신세계백화점 본점 POP-UP STORE

따스함이 찾아오는 3월,
Aven(에이븐)이 봄 런칭 시즌을 맞이하면서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Aven은 고품질 친환경 소재만을 사용하는
'New Luxe' 하이브리드 골프웨어로
기존의 Luxe는 남에게 보이기 위한,
부의 과시를 위한 개념의 Luxury였다면
지금의 Luxe는 환경을 생각하고
좋은 취향을 공유하며 패션 산업 내 지속 가능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에서 열린 Aven의 첫 팝업스토어 공간은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진하게 묻어나는 Eco-friendly 컨셉이다.

Vp zone을 화사하게 장식한 꽃은
Alaska에서 피는 야생화로 일정 기온 이하에서만 피어나며
산의 토양을 탄탄하게 지탱하는 역할을 하는
Aven 꽃으로 장식되었다.

Aven(에이븐)이 사용하는 친환경 소재는
자연으로부터 얻고 자연으로 되돌아가는
오가닉 코튼(Organic Cotton),
끊임없이 버려지는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Recycled Polyester),
버려지는 자투리 원단을 업사이클링 한
리사이클 나일론(Recycled Nylon) 등이 있다.

Aven의 첫 팝업스토어는
심플하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매치할 수 있다는 점과
친환경 소재만을 사용하여 환경보호라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가치 소비를 중요시하는 신규 MZ 세대 골퍼와
기존 골퍼들에게 크게 주목 받을 수 있었다.

오프라인으로 처음 만나는 소중한 자리인 만큼
Aven의 마스코트인 이븐이(bear)와 함께
촬영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과 더욱 친근한 소통을 이어나갔다.

오는 6월에는 또 어떠한 새로운 친환경 소재와
Aven만의 감성이 가득 담긴 다양한 룩들을 선보일지 기대해 보자.